제주 코로나19 확진 133명 추가…병상 가동률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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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958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6명, 20~59세가 58명, 60세 이상이 19명이다.
최근 1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9일 기준(13~19일) 1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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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9일 기준 주간 평균 195명·누적 38만9580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958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6명, 20~59세가 58명, 60세 이상이 19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가 128명, 도외가 5명이다.
최근 1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9일 기준(13~19일) 195명이다. 전 주(6~12일) 210명에서 15명이 줄었고, 2주 전(2월27~3월5일) 179명보다는 16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23.08%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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