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업무 대행 수당 지원

서성원 2023. 3.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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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업무 대행 수당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육아 휴직자가 생겼지만 대체 인력을 뽑지 못해 동료가 업무를 대신하는 경우 매달 30만 원씩 6개월간 180만 원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3명 이상 300명 미만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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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업무 대행 수당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육아 휴직자가 생겼지만 대체 인력을 뽑지 못해 동료가 업무를 대신하는 경우 매달 30만 원씩 6개월간 180만 원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육아휴직 업무 대행 수당은 업무 대행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3명 이상 300명 미만인 기업입니다.

이 사업은 경북 여성정책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북 광역새일센터가 하는데, 참여 희망 기업은 경북 광역새일센터와 업무 약정을 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2월 28일 도내 14개 중소기업의 대표와 인사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업 추진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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