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20일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6925만원을 전달받았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밀양시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2022년 한 해 사용한 시청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를 포함한 제휴카드 사용금액에 일정 비율로 적립한 기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일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6925만원을 전달받았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밀양시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2022년 한 해 사용한 시청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를 포함한 제휴카드 사용금액에 일정 비율로 적립한 기금이다.
시는 법인 신용카드를 포함한 제휴카드 사용 활성화로 시 세입을 증대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상훈 지부장은 밀양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금고 은행으로서 시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밀양사랑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알 방침이다.
◇제35회 종별테니스대회 성료
밀양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밀양시립테니스장에서 제35회 밀양시 종별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개 부 6개 조로 치러졌다. 일반부 단식(금배조, 동배조), 일반부 복식(금배조, 은배조, 동배조), 베테랑부 복식에 300여 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역동적인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대회결과 일반부 단식은 금배조 이기진 선수, 동배조 이장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일반부 복식은 금배조 이기진 선수와 이민국 선수, 은배조 장호준 선수와 서성덕 선수, 동배조 백진섭 선수와 황치정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배테랑부 복식은 전태열 선수와 박해웅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