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9일 코로나19 193명…감염재생산지수 기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97명이 적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5명이 많은 것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 1029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295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97명이 적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5명이 많은 것이다.
2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19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청주 119명, 충주 25명, 음성 14명, 진천 9명, 영동 8명, 제천 7명, 옥천 5명, 보은 4명, 증평.괴산 각 1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인 1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 1029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2953명으로 늘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살 소년이 동급생 살해했다…"돌로 머리 여러 차례 가격"
- 정진석 "제발 좀 식민지 콤플렉스 벗어나야…日 추월했다"
- "엄마, 나 낳은 거 후회해?" 워킹맘은 대답하지 못했다
- 중아공 금광에 괴한 습격…중국인 9명 사망·2명 부상
- '더 글로리' 학폭 주제에 전 세계 '공감'…'K-복수극' 조명까지
- "취소 눌렀는데 결제?" 소비자 속이는 '다크패턴'
- '실거래가 띄우기' 기획조사…계약서·배액배상 유무 등 확인
- 北 핵반격 종합훈련…김정은 "핵공격태세 완비해야 전쟁억제"
- 동료의 '극단 선택'에…경비원들 "'갑질' 관리소장 나가라"
- 기소 코앞 이재명 '당헌 80조' 뇌관…인적쇄신 본격화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