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31일까지 농촌지역 불법소각 집중단속…'산불예방’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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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 31일까지 농촌지역 불법소각 단속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농식품유통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 3개 부서 합동으로 이뤄지며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취약지역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내용은 농촌‧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이며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자 흡연행위 금지, 소각 흔적이 보이는 폐드럼통 제거 등 계도와 홍보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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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 31일까지 농촌지역 불법소각 단속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농식품유통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 3개 부서 합동으로 이뤄지며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취약지역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내용은 농촌‧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이며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자 흡연행위 금지, 소각 흔적이 보이는 폐드럼통 제거 등 계도와 홍보도 병행된다.
시는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처분할 계획이다.
구상 부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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