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하키연맹, 문경서 정기총회…31개국 대표단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시 STX문경리조트에서 열린다.
총회 회의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시아하키연맹이 이룬 성과를 돌이켜보고, 향후 아시아하키연맹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시 관계자는 "문경시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여러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라며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도 완벽하게 개최해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1~25일 신임 회장 선출·지역 문화탐방 등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시 STX문경리조트에서 열린다.
20일 시에 따르면 31개국 대표단과 국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정기총회는 이사회와 12개 분과위원회별 회의, 환영 리셉션, 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타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 회장이 참석해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총회 회의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시아하키연맹이 이룬 성과를 돌이켜보고, 향후 아시아하키연맹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시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의 국악 연주와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의 부채춤 공연, 전통다례 체험, 전통사찰인 봉암사와 국군체육부대를 둘러보는 시간 등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문경시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여러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라며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도 완벽하게 개최해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