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개회…29일까지 27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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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1일부터 제227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시정 질문답변 등 안건 처리에 나선다.
의회가 처리할 주요 안건은 ▲정부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제3자 변제 해법' 철회 촉구 건의안 ▲여수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여수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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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제3자 변제 해법' 철회 촉구
시정 질문·답변 통해 도시 현안 냉철하게 지적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1일부터 제227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시정 질문답변 등 안건 처리에 나선다.
20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기는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2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2일은 안건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리며 27일과 28일은 시 정부를 상대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을 펼친다.
의회가 처리할 주요 안건은 ▲정부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제3자 변제 해법’ 철회 촉구 건의안 ▲여수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여수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김영규 의장은 "시정 질문을 통해 여수시의 현안 사업과 관련된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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