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해빙기 18개 주요사업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20일 영월군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21일까지 주요사업과 주민불편 건의사업 18개소를 현장 점검한다.
최명서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 사업들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명서 군수, 현장의 소리 직접 듣는다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20일 영월군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21일까지 주요사업과 주민불편 건의사업 18개소를 현장 점검한다.
현장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된 ▲봉래산 명소화 조성 ▲한옥마을 기반 조성 ▲동강시스타 골프장 조성 ▲상동광산 개발 등 주요 투자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대규모 지역개발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예산 확보, 신속한 집행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 사업들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