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해빙기 18개 주요사업 현장 점검

김의석 기자 2023. 3.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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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20일 영월군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21일까지 주요사업과 주민불편 건의사업 18개소를 현장 점검한다.

최명서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 사업들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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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명서 군수, 현장의 소리 직접 듣는다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민선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20일 영월군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21일까지 주요사업과 주민불편 건의사업 18개소를 현장 점검한다.

현장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된 ▲봉래산 명소화 조성 ▲한옥마을 기반 조성 ▲동강시스타 골프장 조성 ▲상동광산 개발 등 주요 투자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대규모 지역개발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예산 확보, 신속한 집행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 사업들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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