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주가족영화제, 4월 17일까지 작품 공모

이동민 기자 2023. 3. 20.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가족영화제가 전주가족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내달 17일까지 출품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가족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의 도시' 전주를 더욱 부각 시키고자 명칭을 변경했다"며 "가족의 본질적 의미와 진정한 가족의 재발견에도 앞장 서겠다"고 했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가족영화제가 시대적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영화감독 가족들을 응원하는 영화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제6회 전주가족영화제 포스터(전주가족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가족영화제가 전주가족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내달 17일까지 출품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가족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의 도시' 전주를 더욱 부각 시키고자 명칭을 변경했다"며 "가족의 본질적 의미와 진정한 가족의 재발견에도 앞장 서겠다"고 했다.

공모는 국내경쟁, 전북경쟁, 청소년 경쟁 부문으로 이뤄진다.

국내경쟁 출품작은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장르와 상영시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북경쟁은 지역 거주자와 전북지역 대학생 등이 지원 가능하고 청소년경쟁 부문은 지역 청소년만 출품할 수 있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가족영화제가 시대적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영화감독 가족들을 응원하는 영화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