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주가족영화제, 4월 17일까지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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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족영화제가 전주가족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내달 17일까지 출품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가족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의 도시' 전주를 더욱 부각 시키고자 명칭을 변경했다"며 "가족의 본질적 의미와 진정한 가족의 재발견에도 앞장 서겠다"고 했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가족영화제가 시대적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영화감독 가족들을 응원하는 영화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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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가족영화제가 전주가족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내달 17일까지 출품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가족영화제 조직위는 "'영화의 도시' 전주를 더욱 부각 시키고자 명칭을 변경했다"며 "가족의 본질적 의미와 진정한 가족의 재발견에도 앞장 서겠다"고 했다.
공모는 국내경쟁, 전북경쟁, 청소년 경쟁 부문으로 이뤄진다.
국내경쟁 출품작은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장르와 상영시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북경쟁은 지역 거주자와 전북지역 대학생 등이 지원 가능하고 청소년경쟁 부문은 지역 청소년만 출품할 수 있다.
곽효민 집행위원장은 "가족영화제가 시대적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영화감독 가족들을 응원하는 영화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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