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증평에서 1박2일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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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충북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본청 과장이상 간부직원 20명과 직속기관장 12명, 교육장 10명 등 모두 32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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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충북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본청 과장이상 간부직원 20명과 직속기관장 12명, 교육장 10명 등 모두 32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본청 부서장 브리핑을 시작으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박사의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교육 및 교실수업개선 지원 방안'에 대한 강의, '맞춤형 학력 향상 방안', '전인적 성장을 위한 독서교육' 등에 대한 토의가 이어진다.
또 이튿날에는 직속기관장과 교육장들의 비전 브리핑과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 '교원 전문성 신장 방안'과 관련한 부교육감 주재의 협의, 김현진 한국교원대 교수의 '고교학점제 책임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정책방향이 리더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도록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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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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