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과학화전투훈련···美 대대급 부대 첫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 육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와 연계해 대규모 과학화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육군이 20일 밝혔다.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주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의 1개 대대가 참여했다.
미 전력은 그동안 중대급 이하 부대만 KCTC 훈련에 참여하다가 이번에 처음 대대급으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육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와 연계해 대규모 과학화전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육군이 20일 밝혔다.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주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의 1개 대대가 참여했다. 미 전력은 그동안 중대급 이하 부대만 KCTC 훈련에 참여하다가 이번에 처음 대대급으로 나왔다. KCTC 훈련은 컴퓨터에 기반한 모의 교전 훈련을 말한다.
육군은 기존 무박 4일의 KCTC 훈련을 이번에는 공격과 방어를 각각 무박 3일씩 치르는 형태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며 실전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첨단 전력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전투단의 차륜형 장갑차와 정찰 드론, 군단 특공팀,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무인항공기(UAV) 등 다양한 전력이 훈련에 투입됐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와서 '씨에씨에'·'수도는 바쿠' 조롱…日아이돌 '혐한' 논란
- 나홀로 캠핑 간 뒤 차 안에서 숨진 50대, 무슨 일 있었나
- “우리 딸이 그린 일장기, 다 같이 걸까요?”…발칵 뒤집어진 '맘카페'
- 야생 코끼리랑 셀카 찍으려던 인도 남성은 결국…
- '기형·저체중아 위험성 높여'…임신 중 '이 약' 주의해야
- 단지 '힙한 동네'인 줄 알았는데…성수동에 거대한 이것 만든다
- '수상한 치약' 갖고 온 베트남 女승무원들…'사형 당할 수도'
- '바디프로필' 찍으려고 무리한 운동…2030 '이 병' 주의보
- 집에서도 '빵지 순례' OK…'빵'터진 컬리 맛보기 상품
- 왜 부부싸움을 여기서…결국 부인만 사망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