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불법사교육신고센터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이 '불법사교육신고센터'를 신설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누리집 '전자민원·신고창구'에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인 신고 대상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행위로 ▲성희롱, 성폭력 ▲미등록·미신고 교습행위 ▲교습비 등 초과 징수 ▲그 밖에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불법행위 신고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불법사교육신고센터’를 신설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누리집 '전자민원·신고창구'에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교육 시장의 각종 불법 행위 방지 및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구체적인 신고 대상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행위로 ▲성희롱, 성폭력 ▲미등록·미신고 교습행위 ▲교습비 등 초과 징수 ▲그 밖에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 등이다.
신고센터는 도교육청 누리집뿐 아니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에도 모두 개설·관리돼 교육공동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