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방위 분야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지난해 비상 대비 민방위 분야에서 정부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민방위 6종 장비 및 방독면 확보율 100% 이상을 달성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최우수기관 표창은 각종 비상 상황이나 재난 위험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가 잘 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훈련 내실화 호평
전북도는 지난해 비상 대비 민방위 분야에서 정부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도는 작년 대피시설 618곳을 확보하고, 학교 내 지하수 시설 640곳을 찾았다. 또 민방위 6종 장비 및 방독면 확보율 100% 이상을 달성했다.
기술지원대와 직장대 등으로 편성된 민방위대를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한 것과 민방위 교육훈련의 내실화로 정예 민방위대를 양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최우수기관 표창은 각종 비상 상황이나 재난 위험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가 잘 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방위 활동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살 소년이 동급생 살해했다…"돌로 머리 여러 차례 가격"
- 정진석 "제발 좀 식민지 콤플렉스 벗어나야…日 추월했다"
- "엄마, 나 낳은 거 후회해?" 워킹맘은 대답하지 못했다
- 중아공 금광에 괴한 습격…중국인 9명 사망·2명 부상
- '더 글로리' 학폭 주제에 전 세계 '공감'…'K-복수극' 조명까지
- 산케이 "기시다, 尹에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
- 은행 이어 보험·카드사 CEO도 성과급 잔치
- 꺼지지도 않은 화재 현장에 의원들 '격려 방문'…최선입니까
- 동료의 '극단 선택'에…경비원들 "'갑질' 관리소장 나가라"
- 매매도, 청약도, 경매도 기지개폈지만···'옥석가리기'도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