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2명 추가 확진…약 16개월 만에 두 자릿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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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개월 만에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명 이하의 두 자릿 수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0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82명 추가돼 누적 182만703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규모가 1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21년 11월 30일(79명) 이후 처음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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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약 16개월 만에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명 이하의 두 자릿 수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0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82명 추가돼 누적 182만703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규모가 1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21년 11월 30일(79명) 이후 처음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98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 등 총 6명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081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6개 중 6개 병상을, 준중환자 병상 14개 중 2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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