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생교육원, 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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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3년 청년 자기주도형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쌓고 청년들끼리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활동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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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3년 청년 자기주도형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쌓고 청년들끼리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활동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갈치시장 3, 4층에 위치한 부산청년센터에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지역소멸 위기, 반려동물 문화연구, 소셜 다이닝, 바다와 함께하는 활동 캠페인, 직업탐구 활동, 부산 로컬브랜드, 플로깅 활동, 문화예술 활동 등 청년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15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18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8세~34세 이하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신재원 부산청년센터장은 “본 사업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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