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달 교육감 보궐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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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5일 치러질 교육감 보궐선거에 대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전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 위반과 보안 점검·안전 실태 등을 보궐선거일까지 점검한다.
김경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공직선거법과 복무 위반에 따른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관과 학교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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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 5일 치러질 교육감 보궐선거에 대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전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 위반과 보안 점검·안전 실태 등을 보궐선거일까지 점검한다.
특히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점검과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업무용 컴퓨터에 보안 생활화를 강조하는 화면보호기 설치 여부와 공문서 무단방치 등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공직기강 해이는 경중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김경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공직선거법과 복무 위반에 따른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관과 학교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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