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19위, 테일러 무어 우승, 김성현·안병훈 공동 45위

2023. 3. 20. 1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테일러 무어(미국, 10언더파 274타)에겐 9타 뒤졌다. 무어는 아담 싱크(미국, 9언더파 275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김성현, 안병훈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5위를 차지했다.

[이경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