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성농업인 대상 건강검진 지원사업 실시 ‘1인당 20만원 지원’

이윤택 2023. 3.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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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농업인 500명을 선정하여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건강검진은 1인당 20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에 거주하는 만 51세 이상부터 7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 500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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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농업인 500명을 선정하여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건강검진은 1인당 20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에 거주하는 만 51세 이상부터 7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 500명이 대상이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포스터 [사진=파주시]

건강검진 내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및 손상 위험도, 폐활량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으로, 검진 병원은 파주의료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동지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을 방문신청 하면 된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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