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클린논산매니저 깨끗한 논산 만들기 역할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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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운용 중인 '클린논산매니저'가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총 18명으로 이뤄진 클린논산매니저들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원룸 밀집지부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이 잦은 농촌까지 등 도농(都農)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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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운용 중인 '클린논산매니저'가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총 18명으로 이뤄진 클린논산매니저들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원룸 밀집지부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이 잦은 농촌까지 등 도농(都農)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에 힘쓰고 있다.
클린논산매니저들은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연중 상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건의 대다수는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로 나타났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및 소각으로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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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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