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청, 빨·노·파 삼원색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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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청은 도색한지 10년이 지난 구청사 외벽을 화가 몬드리안 색채인 빨강·노랑·파랑의 삼원색으로 채색해 시설유지관리를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색을 진행할 건물은 청사 본청과 부속동(여성센터) 등 2개동이며 20일부터 작업을 시행해 오는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몬드리안 색채는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직각으로 교차되는 선과 흰색·검은색·회색의 무채색에 빨강·노랑·파랑인 삼원색을 배치하는 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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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강서구청은 도색한지 10년이 지난 구청사 외벽을 화가 몬드리안 색채인 빨강·노랑·파랑의 삼원색으로 채색해 시설유지관리를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색을 진행할 건물은 청사 본청과 부속동(여성센터) 등 2개동이며 20일부터 작업을 시행해 오는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몬드리안 색채는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직각으로 교차되는 선과 흰색·검은색·회색의 무채색에 빨강·노랑·파랑인 삼원색을 배치하는 채색이다.
구는 외벽의 새단장을 통해 밝고 현대적인 색채를 보여줌으로써 구민들이 구청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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