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전정 주차장 7월 1일부터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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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료로 운영하던 군청 전정 주차장을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올 7월 1일부터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밝혔다.
그동안 군청 전정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됐지만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군청 방문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이 초래되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를 부득이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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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료로 운영하던 군청 전정 주차장을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올 7월 1일부터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밝혔다.
그동안 군청 전정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됐지만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군청 방문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이 초래되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를 부득이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7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해 무인주차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 했고 이용 안내판·안전시설물, CCTV 등을 추가 설치, 효율적인 관리 운영으로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성주군관계자는 "유료화 전환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앞으로 행정예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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