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버섯농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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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1시3분께 경남 진주시 사봉면 소재 모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버섯 재배사육 2개동 조립식 건물 1812㎡와 에어컨,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발생 7시간여만인 오전 7시25분께 완전 진화됐다.
화재를 처음목격한 외국인 근로자 A씨는 "야간 근무를 하고있는데 버섯 재배동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소방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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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0일 오전1시3분께 경남 진주시 사봉면 소재 모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버섯 재배사육 2개동 조립식 건물 1812㎡와 에어컨,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발생 7시간여만인 오전 7시25분께 완전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를 처음목격한 외국인 근로자 A씨는 "야간 근무를 하고있는데 버섯 재배동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소방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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