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올해 1회 추경 4천508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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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천508억 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령군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추경편성을 통해 적극적인 예산 운용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재원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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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천508억 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4천310억 원보다 198억원(4.6%) 늘어났다.
주요사업 예산은 ▲하천정비사업 12억 ▲대가야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대가야승람) 7억원 ▲낙동강 에코 뮤지엄조성 6억원 ▲다산 건강가족센터조성사업 4억원▲고령딸기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3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억원 등이다.
고령군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추경편성을 통해 적극적인 예산 운용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재원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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