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53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이 2022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53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경남은행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 해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2.0 유치'와 함께 또 한번의 창원 대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 기금을 귀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이 2022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53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경남은행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지난 1년 간 사용한 제휴카드(새창원사랑카드 등 3종) 이용금액의 0.2~0.5%를 적립한 것이다.
BNK경남은행이 2010년부터 13년 간 시에 전달한 적립기금은 총 16억3100만원이다. 이 기금은 창원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 그룹장은 “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창원시민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 해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2.0 유치’와 함께 또 한번의 창원 대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 기금을 귀히 쓰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