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에 황기식 동아대 교수 임명

오성택 2023. 3. 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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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에 황기식(54·사진) 동아대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황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사무총장은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8년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됐다.

황 신임 사무총장은 "도시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을 잘 이끌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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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에 황기식(54·사진) 동아대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황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황 신임 사무총장은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8년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지방정부 국제교류협력 사업 및 정책발굴과 지역경제 산업통상 등 지방외교 관련 정책을 논의하며, 각 나라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 공공사업에 참여해왔다.

황 신임 사무총장은 “도시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을 잘 이끌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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