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정보센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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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정보센터는 '가족, 시(詩)로 서로의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가족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시가 지닌 문학적 가치와 치유적 가치, 교육적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9일부터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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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민의 인문 향유 확대와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인문학 강연, 탐방, 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해 운영된다.
경북교육청 정보센터는 ‘가족, 시(詩)로 서로의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가족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시가 지닌 문학적 가치와 치유적 가치, 교육적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인으로 활동하는 강사들의 전문성 있는 강연과 시 쓰기 경험, 가족이 함께하는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9일부터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국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시 속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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