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해 주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2.0 유치와 함께 또 한번의 창원 대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 기금을 귀히 쓰고자 한다. 지역 대표 은행인 BNK경남은행도 창원시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년 제휴카드 적립금 1억1530만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2022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1억1530만원이다.
이는 지난 1년간 사용한 제휴카드(새창원사랑카드 등 3종)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된 기금으로, 창원시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6억3100만원이다.
기금은 창원시의 복지사업 및 지역 개발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영원 그룹장은 "해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창원시민을 위한 지역 은행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해 주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2.0 유치와 함께 또 한번의 창원 대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 기금을 귀히 쓰고자 한다. 지역 대표 은행인 BNK경남은행도 창원시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검찰,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