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제268회 임시회…233억 규모 추경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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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22일부터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233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20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추경 심의와 함께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5분발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과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전석광·유승연 의원은 각각 '공공요금 인상 대비 장기적 지원 대책'과 '공공형 실내놀이터 마련'을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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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개 안건처리…5분발언·현장방문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22일부터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233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20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추경 심의와 함께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5분발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의 재개를 요구하는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을 처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를 현장방문해 상수원 환경 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과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전석광·유승연 의원은 각각 ‘공공요금 인상 대비 장기적 지원 대책’과 ‘공공형 실내놀이터 마련’을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선다.
김홍태 의장은 최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를 언급하며 "극한 어려움에 처해 서로 돕는다는 뜻인 ‘상유이말(相有以沫)’이 절실한 시기”라면서 "조그만 도움이 상대방에게 커다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의회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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