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멤버 최산,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 멤버인 '최산'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으로 받은 답례품은 최산이 태어나고 자란 남해읍에 기부했다.
최산은 "남해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기부금이 쓰이면 좋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돼 많은 분들이 남해군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 멤버인 '최산'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으로 받은 답례품은 최산이 태어나고 자란 남해읍에 기부했다.
최산은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남해 출신이라고 소개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강조해왔다.
최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는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남해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도 했다.
최산은 "남해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기부금이 쓰이면 좋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돼 많은 분들이 남해군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발전 사업과 청소년 복지 증진사업에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