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설시장 한국관광공사 대표 전통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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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설시장이 2023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전통시장에 선정됐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33개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했으며 전북권에서는 군산공설시장과 고산미소시장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공설시장은 관광공사의 차별화된 마케팅 대상이 됐으며 여행사와 숙박 플랫폼 등이 연계된 홍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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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설시장이 2023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전통시장에 선정됐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33개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했으며 전북권에서는 군산공설시장과 고산미소시장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공설시장은 관광공사의 차별화된 마케팅 대상이 됐으며 여행사와 숙박 플랫폼 등이 연계된 홍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특히 올해 새만금세계잼버리와 연계해 공설시장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을 활용한 시장해설사 운영과 함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전통시장이 관광의 필수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시장 내 먹거리 살거리가 더 다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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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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