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팀 내 유일 7점대 평점 ‘군계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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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 했다.
이강인은 이날 마요르카에서 가장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이강인은 3월 A매치 기간인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시각 21일 귀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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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19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마요르카는 최근 6경기 1승1무 4패의 부진에 빠졌다. 승점 32로 11위에 자리했지만 강등권인 18위 발렌시아(승점 26)와 격차가 6점에 불과하다. 부진이 이어지면 잔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이날 마요르카에서 가장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했으며 날카로운 패스와 위협적인 드리블, 과감한 태클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슈팅은 없었지만 볼 터치 66회, 드리블 7회 성공(성공률 70%)로 모두 팀 내에서 최다를 기록했다. 37번의 패스 중 31번(84%)을 동료에게 전달했으며 키패스도 1개 기록했다. 태클도 2개(3개 시도) 성공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에게 7.31의 평점을 매겼다. 팀 내 최고이자 유일한 7점대였다.
한편 이강인은 3월 A매치 기간인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시각 21일 귀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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