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이 추천하는 와인을 집에서? 퍼플독 이색 서비스 론칭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안소현(28·삼일제약)이 매월 색다른 와인을 추천한다? 와인 전문회사 퍼플독이 이색 서비스를 론칭한다.

안소현은 골프계에서 알려진 와인 애호가다. 단맛보다 드라이한 와인을 선호한다. 퍼플독은 AI기반으로 취향을 분석해 와인을 추천하는 정기구독 서비스업체인데, 월단위로 일정 금액을 내면 취향에 맞는 와인을 받을 수 있다.

퍼플독 박재정 대표는 “안소현 선수는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추구한다. ‘안소현 프로 구독상품’은 외유내강 스탈일인 안소현 선수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와인으로 구성했다. 오직 퍼플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소현은 “내 와인 취향에 맞게 준비한 서비스여서 의미있고 흥미로운 상품”이라며 “퍼플독 와인 구독 서비스를 받으면서 (구독자들이) 와인의 폭넓은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퍼플독 관계자는 “안소현 선수의 구독상품 와인을 이용하는 분뿐만 아니라 와인에 관심은 있지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 품질 좋은 와인을 전문가로부터 추천받고 싶은 분이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퍼플독에서 직접 해외 와이너리와 독점 계약한 우수 품질 와인으로 매월 다양하게 구성한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안소현 선수도 인정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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