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 선정

임충식 기자 2023. 3. 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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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2억29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비전대는 김제·남원·고창 등 7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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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전경/뉴스1DB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2억29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비전대는 김제·남원·고창 등 7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근상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장은 “챗GPT,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기술 활용 능력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고교 학생들이 창의혁신역량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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