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2억29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비전대는 김제·남원·고창 등 7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2억29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비전대는 김제·남원·고창 등 7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근상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장은 “챗GPT,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기술 활용 능력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중고교 학생들이 창의혁신역량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