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22일부터 임시회…첫 추경예산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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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연다.
임시회에서는 233억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 사립유치원 지원 관련 조례안,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또 공공요금 인상 대비 장기적 지원 대책과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하는 내용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상수원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현장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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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연다.
임시회에서는 233억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 사립유치원 지원 관련 조례안,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또 공공요금 인상 대비 장기적 지원 대책과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하는 내용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상수원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현장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유승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미편성된 법적‧의무적 경비와 필수 사업비 등이 담겼다”며 “신속 집행 필요성을 고려하면서도 예산누수가 없게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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