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9억 지원…140개 기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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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해 140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 부담을 낮춰 거래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채무불이행 발생 시 연쇄도산을 방지하는 거래 안전망 역할을 한다.
도는 2019년부터 422건 총 2조 2456억 원 규모의 채권을 보장했으며, 실제 거래처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16개 기업에 대해 15억 6000만 원을 보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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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해 140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 부담을 낮춰 거래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채무불이행 발생 시 연쇄도산을 방지하는 거래 안전망 역할을 한다.
도는 2019년부터 422건 총 2조 2456억 원 규모의 채권을 보장했으며, 실제 거래처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16개 기업에 대해 15억 6000만 원을 보상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체로 지원 한도 내에서 매출채권 보험료의 60%를 지원한다.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신용보증 심사 시 1등급 상향 조정을 받아 신용보험 보증료 인하 및 유동화 회사채보증 금리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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