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 일요일 128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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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8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8일 확진자는 402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2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2191명(입원치료 17, 재택치료 2387, 퇴원 183만7868, 사망 1919)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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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해 34명, 창원 33명, 양산 14명 등
의령, 창녕, 남해, 하동, 산청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8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8일 확진자는 402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2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김해 34명, 창원 33명(창원 20, 마산 12, 진해 1), 양산 14명, 진주 11명, 거제 7명, 거창 7명, 통영 6명, 사천 6명, 밀양 4명, 고성 2명, 함양 2명, 함안 1명, 합천 1명이다.
의령, 창녕, 남해, 하동, 산청 5개 군은 0명이다.
이로써 2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2191명(입원치료 17, 재택치료 2387, 퇴원 183만7868, 사망 1919)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4.6%,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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