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봄철 조림사업 본격 착수…2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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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 수요 대처를 위해 '2023년도 봄철 조림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21억원을 들여 △경제림조림(200㏊) △경관조성 큰나무조림(50㏊) △밀원수림(10㏊) △탄소저감조림(20㏊) △지역특화조림(2㏊) 등 282㏊ 규모를 조성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소득 증대와 쾌적한 산림경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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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 수요 대처를 위해 '2023년도 봄철 조림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21억원을 들여 △경제림조림(200㏊) △경관조성 큰나무조림(50㏊) △밀원수림(10㏊) △탄소저감조림(20㏊) △지역특화조림(2㏊) 등 282㏊ 규모를 조성한다.
조림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하도록 오는 4월 말까지 65만 그루의 식재를 끝내고 풀베기, 덩굴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의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기반과 안정적 국산 목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임업소득 증대와 쾌적한 산림경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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