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학교도서관 새 단장에 1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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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교 도서관 새 단장과 비품 교체에 예산 12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예산은 학교 10곳의 리모델링에 7억원, 10곳 책카페 구축 2억원, 15곳의 비품 교체에 1억5천만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장서가 부족한 학교를 별도로 조사해 1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으로 초 76곳, 중 32곳, 고 37곳, 특수·각종 4곳 등 모두 149곳에 3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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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교 도서관 새 단장과 비품 교체에 예산 12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예산은 학교 10곳의 리모델링에 7억원, 10곳 책카페 구축 2억원, 15곳의 비품 교체에 1억5천만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장서가 부족한 학교를 별도로 조사해 1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학교 신청을 받으며 현장 방문과 서류 심사를 거쳐 예산 지원 학교를 최종 선정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으로 초 76곳, 중 32곳, 고 37곳, 특수·각종 4곳 등 모두 149곳에 3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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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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