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친수공간 위해…부산자치경찰위, 북항 실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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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항 친수공원 준공을 앞두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부산 동부경찰서와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북항 친수공원 내 방범시설물 관리 방안, 추가 시설물 설치 필요성 등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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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항 친수공원 준공을 앞두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경위는 북항 친수공원이 준공하면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일부 안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부산 동부경찰서와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북항 친수공원 내 방범시설물 관리 방안, 추가 시설물 설치 필요성 등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30여분 동안 사전 현장점검에 이어 공원 내 방범시설물 현황, 안전 관련 예상 문제점 공유, 대책 및 협업 요청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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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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