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 부산 실사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나선 경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이 2030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직 기강 확립 활동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BIE 실사단 방한 기간에 앞서 선제적인 고강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실사단 방문 기간에 부산경찰이 역량과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복무 기강 확립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이 2030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직 기강 확립 활동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BIE 실사단 방한 기간에 앞서 선제적인 고강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실사단 도착 14일 전 의무 위반 조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7일 전부터 출국 다음 날까지 '주의' 단계를 발령해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경찰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긴장감을 불어넣어 성공적인 박람회 유치를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실사단 방문 기간에 부산경찰이 역량과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복무 기강 확립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나 낳은 거 후회해?" 워킹맘은 대답하지 못했다
- 정진석 "제발 좀 식민지 콤플렉스 벗어나야…日 추월했다"
- 캄노우 3000호 골이 엘클라시코 결승골…바르사, 우승 눈앞
- 음주운전하다 사망사고 내면 희생자 자녀 양육비 책임진다?
- '더 글로리' 학폭 주제에 전 세계 '공감'…'K-복수극' 조명까지
- 사흘만에 또 北 도발, 美 B-1B 응수…한반도 긴장 고조
- 꺼지지도 않은 화재 현장에 의원들 '격려 방문'…최선입니까
- '여성호르몬'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한다?
- 尹, 방일로 두루 '친교'…'윤석열 시계' 차고 나온 日 공명당 대표
- 尹, 방일 성과 후속 조치 속도 낸다…부정적 여론 반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