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김윤호 2023. 3. 2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구군농협이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금 규모는 9억5000만원에 이른다.
한편 양구군농협은 17일 양구읍 KCP호텔에서 권덕희 전 조합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엔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신북농협 조합장),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 조인묵 전 양구군수 등이 참석했다.
권 조합장은 농민 출신으로 2005년부터 18년간 조합장직을 수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억5000만원 지원
권덕희 조합장 퇴임식도 진행
권덕희 조합장 퇴임식도 진행
강원 양구군농협이 13일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조합원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모두 4800만원을 전했다(사진).
양구군농협이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지원한 장학금 규모는 9억5000만원에 이른다.
한편 양구군농협은 17일 양구읍 KCP호텔에서 권덕희 전 조합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엔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신북농협 조합장), 이기찬 강원도의회 부의장, 조인묵 전 양구군수 등이 참석했다.
권 조합장은 농민 출신으로 2005년부터 18년간 조합장직을 수행했다. 풍부한 유통 지식과 인맥을 활용해 경제사업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