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02명 증가…사망 2명 추가

김종엽 기자 2023. 3.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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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429명)보다 317명(73.8%), 1주일 전(214명)보다는 102명(47.6%)이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4만2603명, 80대 이상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89명이 됐다.

확진자는 10대 미만 9.8%, 10대 17%, 20대 11.6%, 30대 13.4%, 40대 15.2%, 50대 8%, 60대 이상 25%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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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429명)보다 317명(73.8%), 1주일 전(214명)보다는 102명(47.6%)이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4만2603명, 80대 이상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89명이 됐다.

확진자는 10대 미만 9.8%, 10대 17%, 20대 11.6%, 30대 13.4%, 40대 15.2%, 50대 8%, 60대 이상 25% 분포를 보였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29%, 재택 치료자는 1837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0.9%(전국 12.8%)를 보이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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