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출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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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수출을 위한 각종 신기술 매뉴얼, 홍보용 카탈로그, 계약서 등을 번역하거나, 바이어 상담 때 필요한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는 80곳 안팎의 기업에 영어 등 30개국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을 기업당 연간 10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55곳의 기업에 번역 75건·통역 3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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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수출을 위한 각종 신기술 매뉴얼, 홍보용 카탈로그, 계약서 등을 번역하거나, 바이어 상담 때 필요한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는 80곳 안팎의 기업에 영어 등 30개국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을 기업당 연간 10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은 20일부터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55곳의 기업에 번역 75건·통역 3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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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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