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93명 추가 확진…전주대비 55명 늘어

안성수 기자 2023. 3. 20.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19명, 충주 25명, 음성 14명, 진천 9명, 영동 8명, 제천 7명, 옥천 5명, 보은 4명, 증평·괴산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2953명, 사망자는 102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19명, 충주 25명, 음성 14명, 진천 9명, 영동 8명, 제천 7명, 옥천 5명, 보은 4명, 증평·괴산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6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290명)보다 97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12일(138명)보다 55명 늘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나왔다. 치료 중인 환자 1986명 중 1847명은 재택 치료, 5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0이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2953명, 사망자는 102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