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인도네시아 불법 유통 웹툰 1만5천여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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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웹툰 불법 유통 대응 태스크포스(TF)팀(P.CoK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불법물 총 1만5천607건을 차단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터넷 이용자의 63%가 불법 콘텐츠를 이용할 만큼 저작권 인식이 낮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과 현지 출장 및 잠입 수사 등을 통한 정성적 침해 대응을 병행해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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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웹툰 불법 유통 대응 태스크포스(TF)팀(P.CoK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불법물 총 1만5천607건을 차단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0/inews24/20230320093449750nrfj.jpg)
불법물 차단과 함께 텔레그램 그룹 총 206개 폐쇄, 13개 대형 불법 번역 그룹 중단 및 연계된 도네이션 채널 32개를 폐쇄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터넷 이용자의 63%가 불법 콘텐츠를 이용할 만큼 저작권 인식이 낮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통한 인식 개선과 현지 출장 및 잠입 수사 등을 통한 정성적 침해 대응을 병행해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정성적 침해 대응 성과에 주목했다. 불법물 대부분이 폐쇄형 커뮤니티에서 유통, 시시각각 변하는 은어를 통해 공유돼 인공지능(AI) 등 자동화 도구 모음으로는 대응에 공백이 발생한다.
여기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전담 TF팀원이 도네이션 서비스, 채팅 서비스, 링크 연동 서비스 및 불법 사이트,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을 수동 모니터링 및 단속해 왔다. 경계가 심한 폐쇄형 커뮤니티에 접근하기 위해 일반 이용자로 가장하는 등 오랜 시간 공들여 잠입 수사를 진행했다. 불법 사이트 운영자 및 이용자를 직접 찾아내 1대1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국내와 영어권, 중화권에서의 불법 사이트 단속 활동도 진행 중이다. 중화권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3개월 만에 불법물 7만680건을 차단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호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무실장 겸 불법 유통 대응 TF장은 "올해는 글로벌 이용자 대상 참여형 인식 개선 활동, 사이트 고소를 위한 증빙용 침해 현황 데이터베이스(DB) 수립 등 보다 다각적인 접근법을 수립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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