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분 300억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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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공장 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다.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했거나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는 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도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에서 수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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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공장 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다.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기업당 최대 8억원을 융자한 뒤 연 이자 3%를 4년간 지원한다.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기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충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는 기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일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으로 제출하면 된다.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했거나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는 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도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에서 수시 접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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