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년 2개월 만에 100명대로 '뚝'…대중교통 '노마스크'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3. 2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년 2개월 만에 100명 대로 떨어졌다.

20일 0시 기준, 19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3개 시군에서 128명이다.

3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914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 2191명(입원 17명·재택치료 2387명·퇴원 183만 7868명·사망 1919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128명 확진, 의령·창녕·남해·하동·산청 '0명'
지난해 1월 16일 이후 61주 만에 '최저'
오늘부터 대중교통·마트·역사 내 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일부터 대중교통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류영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년 2개월 만에 100명 대로 떨어졌다.

20일 0시 기준, 19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3개 시군에서 128명이다. 전날(402명)보다 274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김해 34명, 창원 33명, 양산 14명, 진주 11명, 거제 7명, 거창 7명, 통영 6명, 사천 6명, 밀양 4명, 고성 2명, 함양 2명, 함안 1명, 합천 1명이다.

의령·창녕·남해·하동·산청 등 5개 군 지역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추가 사망자도 없다.

3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9144명이다. 1일 465명, 2일 621명, 3일 696명, 4일 630명, 5일 235명, 6일 680명, 7일 698명, 8일 552명, 9일 520명, 10일 549명, 11일 457명, 12일 196명, 13일 473명, 14일 585명, 15일 420명, 16일 423명, 17일 416명, 18일 402명, 19일 128명이다.

지난해 1월 16일(119명)이후 61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상 가동률은 24.6%(보유 69·사용 1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 2191명(입원 17명·재택치료 2387명·퇴원 183만 7868명·사망 19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부터 대중교통과 마트, 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것은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