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사기 계좌로 이체 시 경고 메시지 띄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사기 신고 계좌 안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들은 사기 신고 계좌에 이체할 경우 경고 안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사기 신고 계좌 안내 서비스가 금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거래탐지(FDS), 피해 예방 모니터링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카카오뱅크가 '사기 신고 계좌 안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들은 사기 신고 계좌에 이체할 경우 경고 안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기 신고 계좌는 '더치트' 데이터베이스(DB) 기반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서비스를 우선 일반 이체 및 오픈뱅킹 이체 서비스에 도입한 뒤 향후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사기 신고 계좌 안내 서비스가 금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거래탐지(FDS), 피해 예방 모니터링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장브리핑] 美 연방예금보험공사, SVB 매각 재개
- UBS, 위기의 크레디트 스위스 인수 결정
- UBS, 크레디트스위스 지분 인수 임박
- ECB, 인플레이션 대응 선택…기준금리 50bp 인상
- 젠슨 황 "양자컴퓨터 20년 소요 발언 철회…주가 영향 죄송"
- 김수현 논란 직격탄…디즈니, OTT 꼴찌 탈출 '빨간불'
- 친구추가 없이 쏟아지는 '카톡 광고'…"내가 동의했나요?"
- ‘새우 등’ 신세 BYD…中은 북미 공장 제동, EU는 집중조사
- "상장 후 주주 친화 정책 강화"…공약 지킨 LG CNS, 배당금 전년比 10% 올렸다
- "中 장난감 드론, 15만원이면 전쟁 무기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