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물류 가속…“자원순환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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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물류센터 10개소에 자원순환 플랫폼 '에코야'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에코야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폐기물 관리 투명성 제고 △재활용률 증대 △친환경 리사이클링 물류 부자재 개발 등 물류센터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신규사업부문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물류 통합 솔루션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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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물류센터 10개소에 자원순환 플랫폼 '에코야'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HRM과 업무협약 체결 후 에코야를 도입해 자사 물류센터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에코야는 폐기물의 모든 처리 과정에 대한 현황, 탄소 저감 효과 등 물류센터 내 폐기물 통합 데이터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에코야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폐기물 관리 투명성 제고 △재활용률 증대 △친환경 리사이클링 물류 부자재 개발 등 물류센터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물류 역량 향상을 통해 폐자원 유통물류 사업, 외부 자원순환 솔루션 사업 등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신규사업부문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물류 통합 솔루션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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