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저소득 가정 예체능 꿈나무 발굴 지원

박효주 2023. 3. 20.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할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인재 발굴 지원' 사업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할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행복한재단은 기존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결식우려아동 해피포인트 지원'사업 등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SPC행복한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명의 아동 및 청소년을 선발,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1인당 연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학비, 교육비, 교재·교구 구입비 등 재능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미래인재 발굴 사업을 통해 재능 있는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